독일의 주간 소식

         독일정보연구소

                 

 2000년 3월 21일                                           

녹색당 전당대회와 개혁안 실패

칼스루에. 녹색당은 원자력 정책에서 예상  밖의 다수로 독일 연방 환경부장관 트리틴(J. Trittin) 노선을 지지했다. 지난 칼스루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회에 소집된 대표단원들은 당의 최고위원회가 제안한 주지(主旨)동의를 승인했다. 이에 다르면 19개의 원자력발전기는 늦어도 18 후에는 운행이 끝나야 한다. 협상 논의의 조건으로 전력회사에 보낼 최후 통첩은 포기하기로 했다. 논란이 많았던 당의 구조개혁은 의결정족수에 미치지 못하여 부결되었다. 이에 따라 녹색당의 의원직 수임자는 당내의 고위직을 공유할 없다. 결정은 그러나 당내에서 새로운 지휘문제를 야기했다. 기사보기

기민당의 새 총재 앙엘라 메르켈 확정적

지난 월요일(3 20), 기민당 수뇌부는 차기 기민당 총재후보로 앙엘라 메르켈(Angela Merkel)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수뇌부 회의에서 총재인 쇼이블레(Schaeuble) 기민당원과 기민당 지지자들의 대다수가 메르켈을 지지하고 있다며, 메르켈을 차기 총재후보로 추대했다. 이에 메르켈도 공식적으로 총재직에 입후보할 것을 선언하였으며, 수뇌부 전원은 만장일치로 메르켈을 차기 총재후보로 추대하였다. 4 10 북독의 에센(Essen)시에서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대표단원의 투표로 총재가 선출되는 공식적인 절차는 남아있지만, 사실상 기민당의 총재로는 메르켈이 선출된 것이나 다름없다.  기사보기

산업체들은 Green-Card의 확대를 원하고 있다

산업체들은 정보통신분야의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하려는 이른바 Green-Card 정책의 확대를 독일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이들은 정보통신 전문가 20,000명뿐만 아니라 비유럽권의 공학(Ingenieur)전공 학생들에게도 독일의 문호를 개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이른바 Green-Student-Card 통해 외국의 공과대학 학생들은 독일대학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게되며 또한 수년간 독일 산업체에서 근무할 수가 있다고 독일 기계-설비산업연합 위원장인 에버하르트 로이터(Eberhard Reuter) 설명하고 있다기사보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기술 업체 탄생

독일의 지멘스(Siemens)사와 6월에 주식상장을 예정하고 있는 아텍스(Atecs : 만네스만 VDO 자회사) 자신들의 활동영역을 묶는 합병을 결정하였다. 이와 함께 자동차기술 분야에서는 세계최대의 부품생산업체가 새롭게 등장을 하게 된다. 프랑크푸르트 근처의 에쉬보른에 있는 만네스만 VDO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지멘스의 사업영역인 자동차기술은 Atecs Siemens Automotive AG 이름을 바꾸게 된다고 지멘스와 만네스만은 각각 월요일 발표했다. 기사보기

독일의 인터넷 중심지 뮨헨

다양한 구분으로 조사한 결과, 뮌헨은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e-Business 사용율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학문의 도시인 다름슈타트는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였는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다른 100대도시보다 가장 많은 정보학 교수와 정보학과 학생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구동독 지역에서는 예나(Jena)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전국적인 순위는 30위에 머물렀다. 구동독 지역에서의 2위는 드레스덴(Dresden 전국순위 34) 차지하였다. 기사보기

자발적 참여

돈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지금, 매일 주가의 상승 곡선을 바라보며 열광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독일의 편에는, 새로운 공동체 의식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있다. 정직함과 인간의 공동의식은 소멸하지 않는다는 시사 주간지 차이트의 표제 기사를 소개한다.   

정당 자금을 은익하는 정치가들, 기업을 떠나면서 대가로 천만 마르크를 요구하는 기업의 사장 , 정치와 경제는 매일 부도덕을 한탄하게 동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정직함, 강직함, 겸손함, 인간 사이의 정은 마치 소멸해 가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모든 시대가 한탄을 왔으며, 그럼에도 이러한 덕성들은 새롭게 생겨나곤 했다. 도덕적 실체는 소모될 뿐만 아니라, 언제든 다시 창조되는 자원이기도 하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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