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주간 소식

         독일정보연구소

                 

 2000년 3월 21일                                           

독일의 인터넷 중심지 뮌헨

 

뮌헨(Muenchen)이 독일 전역의 100대도시 중 인터넷 사용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됐다.  다름슈타트(Darmstadt), 에어랑엔(Erlangen), 칼스루에(Karsruhe), 뒤셀도르프(Duesseldorf)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시사주간지인 “Focus"의 의뢰를 받아 독일 전역의 인터넷 사용실태를 조사한 브레멘(Bremen)대학의 정보학과 교수 에드가 아이네만(Edgar Einemann)은 단순한 인터넷 사용빈도만을 중심으로 분석한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 얼마나 많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가?

- 도시소재 회사들의 인터넷 연결은 얼마나 잘 되고 있는가?

- 도시의 인터넷 프로바이더들의 수준은 어떠한가?

- e-Business의 사용율은 어떠한가?

- 각급 학교에 인터넷 연결망의 설치 숫자는?

- 인터넷 무료 연결망은 제공되고 있는가?

이러한 다양한 구분으로 조사한 결과, 뮌헨은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e-Business 사용율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학문의 도시인 다름슈타트는 이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였는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다른 100대도시보다 가장 많은 정보학 교수와 정보학과 학생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구동독 지역에서는 예나(Jena)가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전국적인 순위는 30위에 머물렀다. 구동독 지역에서의 2위는 드레스덴(Dresden 전국순위 34)이 차지하였다.

사업분야에서는 본(Bonn)이 인터넷을 가장 잘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용도로는 하일브론(Heilbronn)시가 가장 많은 이용율을 보이고 있으며, 괴팅엔(G oettingen)은 초중등학교의 인터넷 시설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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